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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초복날(7월 17일) 기념 삼계탕 잘 먹는 팁!! (복날 의미, 복날 보양식, 보양식 삼계탕 팁)

16 7월 다가온 초복날(7월 17일) 기념 삼계탕 잘 먹는 팁!! (복날 의미, 복날 보양식, 보양식 삼계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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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네요

7월 17일 초복날이 다가왔습니다.

초여름 장맛비가 몰아치는 듯 하더니

수도권에서는 비가 온다던 기상청의 예보가

보란듯이 빗나가면서 무더위, 찜통더위가 이어졌죠.

ㅎㅅㅎ 지금 밖에 그나마 비가 조금 내려줘서

간만에 이불 덮고 자볼만한 날씨가 되가는 것 같은데요

(자기 전에 쇼미5 결승 본방, 재방 연달아 다 봐야지 ㅋㅋㅋ)

그래도 더운건 어쩔 수 없죠.

이맘때쯤 삼계탕을 먹어줬던 것 같은데….하며 달력을 보니

그렇죠. 역시나 삼복더위의 첫 번째 날 초복이 다가왔더랬죠.

그래서 오늘은 복날의 의미와 주로 먹는 보양식,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잘 먹는 팁 드리려구요 ^^

복날의 의미

복날에서 한자어 엎드릴 복(伏)자를 뜯어보면

사람과 견공의 만남인가? 싶은데요,

복날이라는 이름에는 우리 조상의 해학적인 면모와 지혜,

작명센스가 묻어있답니다 ^^

복날은

초복(하지를 지나 3번째 경일, 올해는 양력 7월 17일)

중복(하지를 지나 4번째 경일, 올해는 양력 7월 27일)

말복(입추가 지난 지 첫 번째 돌아오는 경일, 올해는 양력 7월 27일)

이렇게 세 날이구요,

경일은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 시기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하죠.

쉽게 말해 복날은 무쟈게 더운 날입니다.

중복과 말복날의 기준이 되는 절기가

하지에서 입추로 바뀌죠?

이렇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사이에

날이 너~~무 덥고 뜨거워서

멍멍이가 엎드린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더운 시기를 넘기기 위해

밥심으로 사는 우리 조상님들 부터 이 날 만큼은

든든한 특별 보양식을 드셔왔죠

예로 부터 복날 보양식을 일컬을 때,

“민어 찜은 일품, 도미 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

라고 한다는데요

%B9ξ%EE

제사상에 단골로 오르는 민어가 여름이 제철이라는거!!

그리고 보신탕(사철탕)은 몸을 보한다는 의미지만

멍X이가 많이 희생을 했더랬죠 ㅠㅗㅠ

개고기가 열이 많은 음식이라 이열치열의 의미로

원기 보충을 위해 먹었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삼복에 개장국으로 몸보신을 한 풍습이

그대로 전해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장어, 팥죽 등이 복날 음식으로 많이 손꼽히죠.

스테미너엔 역시 장어죠!!

장어가 기름져서 많이 못먹는 사람

이해안가는 사람 손~

%B4%DC%C6%CF%C1%D7

그리고 팥죽은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 많이 생각하실텐데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어온 팥죽의 붉은 색을 통해

잡귀와 함께 더위를 물리치고자 먹기 시작한,

우리나라 고유의 복날 음식 중에는

가장 오래된 복날 음식이라고 해요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복날 음식하면??

다들 드실 준비 단단히 하고 계시죠?

바로 삼계탕입니다.

IMG_0907

나인도 일찌감치 가서 먹고왔답니다 ^^

보통 대추, 밤, 인삼이

수줍게 다리를 꼰 닭의 자태를 장식해주는데

제가 먹은 삼계탕은 몸통 안에 다 들어가있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약잎도 들어있어서

뭔가 힘이 불끈불끈 나는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ㅋㅋㅋ

하…참 맛있게 먹었는데

맛 없어 보이게 사진 찍는 재주는 여전하죠 ^^

이 삼계탕을 먹을 때에도

조금은 다른 의미의 잘 먹는 방법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ㅋㅋ

(어이쿠 쓰는 와중에 쇼미더머니5 우승자가 발표되었군요)

주님 앞에서만 샤샤샤~ 얔얔얔

바로바로바로바로

“삼복더위에 삼계탕을 먹으려면 복날을 피해서 먹어라!!”

인데요!!

충….곀…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방군지….하는 분들 계실거에요.

나인이가 대학생이던 시절,,,,딱 이맘때였어요.

계절학기가 끝나고도 여름방학중에 열리는 경시대회준비차

학교에 나가서 지도교수님께

“복날인데 삼계탕 사주세요!!”라고 했더니

“복날 아닌 날 사드릴게요^^”

하시는 거 있죠…..

왜 그런가 했더니,

복날이면 하도 삼계탕을 비롯한 닭요리를 많이 먹으니

닭값이 천지분간을 못하잖아요??!!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

살아있는 닭이던, 냉동되어있던 닭이던

상반기 닭 재고가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세 번에 걸쳐 재고가 탈탈탈탈 털리는 날이라시며

기왕이면 재고가 소진된 다음에

새로 잡아온 닭으로 끓인 삼계탕을 먹자고 하셨죠…

정말 복날이 아닌 날에 삼계탕을 배터지게 사주셨어요ㅋ

물론!! 그로부터 십년 즈음 지난 요즘은

(뜻밖의 나밍아웃 ㅋㅋㅋ)

유통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신선하지 않은 재고 닭으로 끓인

삼계탕 먹을 걱정은 안하셔도 됨미다!!!!

그래도 나인이는 삼계탕집에서 사드시는 경우에

삼계탕 잘 먹으려면

복날 즈음, 복날 아닌 날에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진짜배기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허미~~~~줄을 너무 많이 서야돼요.

이 습하고 더운 날에!!

특히나 올해 초복은 일요일이죠!!

주말에 삼계탕러시…..

감당 될까……ㅠㅗㅠ

둘째, 기왕 보양식으로 먹는 삼계탕

주문이 폭주해서 후다다다닥 끓여서

후다닥 가져다주고

자리 얼른 비워달라는 듯한 눈치보며 먹기보다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서비스 받으면서

함께 나온 인삼주라도 한 잔 천천히~곁들이며

음미하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서요 ^^

그래도 역시! 복날에 삼계탕 먹는 기분이란게 있죵 ^^

다시 돌아온 장마와 함께 턱끝까지 찾아온

무쟈게 더운 삼복더위!!

보양식 잘 챙겨먹고 몸 건강하게 나시구요,

현대 일상생활 속 피로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보양식 같은 도심 속 힐링공간

호텔 부티크나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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